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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메모

 

1.

다우존스 지수가 1960년대 말에 도달했던 수준을 회복하기까지 15년 동안 보유하던 주식과 펀드를 포기하지 않았다.

-> 영원한 강세장도, 약세장도 없다.

 

2.

투자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이익이라고 믿는다. 오늘, 내일 그리고 다음 주의 주가를 연거푸 들여다본들 정신만 산란해질 뿐이다.

 

3.

주식시장이 어떻게 끝났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은 다우존스 지수 종가가 얼마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내가 더 관심을 두는 것은 상승 종목 수와 하락 종목 수다. 이른바 등락 종목 수가 시장상황을 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저평가된 소형주나 중형주를 매입하는 사람들은 신중한 태도를 견지함에도 큰 손실을 보고 있다. 이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S&P500 지수가 28%나 올랐는데 왜 내가 보유한 주식의 주가가 내려가는지 의아할 따름이다. 답은 간단한다. S&P500 종목 중 일부 대형주가 지수 평균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 시장이 좋은데도 내 잔고는 손실을 보거나, 시장은 안좋아도 내 잔고가 수익인 경험

-> 대형주 장세인지, 소형주 장세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4.

역사를 돌아보면 조정(10% 이상 하락) 2년마다, 약세장(20% 이상 하락) 6년마다 발생해 왔다. 무서운 약세장(30% 이상 하락) 1929년과 1932년 사이의 공황 이후 5차례 찾아왔다.

-> 이번 코로나사태는 엄청난 기회의 구간이었다. 잊지 말고 복기를 꼭 해야하는 구간

 

5.

장기적으로는 항상 이런 식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주식투자는 채권투자보다 틀림없이 높은 수익을 보였다. 실제로 1927년 이후 주식의 연평균 수익률은 9.8%였던 반면, 회사채는 5%, 정부채는 4.4%, 재무부 단기증권은 3.4%에 머물렀다.

 

6.

투자자의 자기진단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다음 3가지 질문부터 답해야 한다.

(1) 내 집이 있는가? -> X

저자는 부동산 매매가 주식에 비해 훨씬 난이도가 쉽다고 설명한다.(속도차이)

지렛대효과 덕분에 계약금을 20%만 내고 10만 달러짜리 집을 산 뒤에 집값이 연 5% 상승한다면, 계약금 기준으로 연 25%센트의 수익을 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나는 돈이 필요한가? -> O

잃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주식에 투자하라

-> 필요한 돈으로 하면 본인 매매에 지장을 준다. 편안한 매매를 할 수 있는게 중요하다.

 

(3) 내게 주식 투자자로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 

내가 생각하는 자질은 인내심, 자신감, 상식, 고통에 대한 내성, 초연함, 고집, 겸손, 유연성, 독자적으로 조사하려는 의지,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 전반적인 공포감을 무심하게 넘길 수 있는 태도 등이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투자 시점을 잘못 선택하기 쉬운 존재다. 경솔한 투자자는 걱정과 충족감, 항복이라는 세 가지 감정 상태를 반복해서 경험한다.

-> 자질이란 꾸준하게 실전을 하면서 다듬어 가야할 부분이다. 아직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다.

 

7.

대기업은 움직임이 둔하다.

가장 높은 수익은 언제나 소형주에서 나온다. 그래서 조건이 동일하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소형주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

-> 가치투자라고 해서 무조건 큰 기업을 매매하는 게 아니다. 자본이 적을수록 이런 종목을 매매해야한다.

 

8.

주가수익비율이 높은 기업이 높은 주가를 지탱하려면 아주 높은 이익 증가율을 유지해야 한다.

-> 이익뿐만 아니라 이익의 증가율이 주가의 상승분과 관련이 있다.

 

9.

회사는 기본적으로 5가지 방법에 따라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1) 비용을 절감한다.

(2) 가격을 인상한다.

(3) 신규 시장에 진출한다.

(4) 기존 시장에서 매출을 늘린다.

(5) 적자 사업을 재활성화하거나, 중단 혹은 매각한다.

이것이 우리가 회사에 대해서 조사할 요소다. 만일 우리에게 강점이 있다면 그 강점이 가장 요긴한 분야가 바로 여기다.

 

10.

유동자산이라고 쓰인 맨 위 칸에 회사의 현금 및 현금등가물, 유가증권이 있다. 이 두 항목을 더하면 회사의 현금성 자산 총액을 구할 수 있다.

 

11.

주가수익비율

코카콜라의 주가수익비율이 15라고 하면 이 회사가 15%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주가수익비율이 연성장률보다 낮다면 그 주식은 헐값이 된다.

 

12.

저성장주(배당이 중요 - 배당이 아니면 보유할 필요가 없다.)

가급적이면 배당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꼭 확인하라. 배당비중이 낮다면 앞으로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대처할 여유가 있다. 이익이 줄어도 배당을 지급할 돈이 되기 때문이다. 이익이 줄어도 배당을 지급할 돈이 되기 때문이다. 배당 비중이 높으면, 배당을 지급하지 못할 위험이 더 크다.

 

13.

보유 종목이 늘어날수록 종목별 자금배분의 유연성이 높아진다. 이것은 내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 종목별 분배의 유연함을 터득해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중요

 

14.

주가가 떨어졌을 때 사고 싶은 종목이 있었다면,

(1) 연말을 이용하라. 연말이야말로 고대하던 종목을 헐값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지금 기준으로는 잘 모르겠음

(2) 몇 년마다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붕괴, 폭락, 거품붕괴, 일시적 하락, 대폭락 기간이다. 매도의 본능을 억누르고 용기를 발휘하여 이 두려운 상황에서 주식을 매입한다면 다시는 보기 힘든 기막힌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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